이마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초콜릿 최대 50% 할인 행사와 동시에 구매 금액대별 최대 30% 할인 쿠폰 3종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핀란드 국민 초콜릿이라 불리는 칼파제르 밀크, 칼파제르 게이샤 헤이즐넛, 칼파제르 셀렉션(라즈베리 요거트/블루베리 트러플) 3종 상품(각 150g)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추가로 2+1 프로모션까지 진행한다.
1901년 스위스에서 처음 출시 됐으며 알프스 청정 지역의 우유를 더해 진한 부드러움이 가득하다고 알려진 밀카 초콜릿 알프스밀크, 오레오 2종 상품(각 100g)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2+1 프로모션이 추가 적용된다.
또, 1+1 대표상품으로 바삭하고 달달한 밀크 초코볼 허쉬후퍼스(340g)와 한입 크기 사이즈며 캐러멜이 함유되어 있어 달콤함과 쫀득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밀크덧(141g), 킷캣 오리지널(318.6g) 등이 있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ABC초콜릿 400g 상품은 기존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추가 혜택으로 이마트앱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콜릿 상품 대상 1만원 이상 구매시 10%, 2만원 이상 구매시 20%, 3만원 이상 구매시 30% 할인 쿠폰을 각 1장씩 총 3장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 상황에 맞춰 각각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는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많은 산리오 캐릭터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상품 6종을 단독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마이멜로디&쿠로미 오리온 서랍장 스위트박스’, ‘마이멜로디&쿠로미 세안밴드 로아커박스', ‘시나모롤&모카 파우치 로아커박스’, ‘시나모롤&모카 해태포카키링 스위트박스’ 등이 있다.
한편, 이마트는 발렌타인데이 분위기를 더해 줄 와인 행사도 2월 15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칠레 유명 와인인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3종 까베르네쇼비뇽, 까르미네르, 샤르도네 상품을 병당(각 750ml) 기존 정상가에서 1만 2천원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