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천지역내 인근 복지시설에 치킨 2000마리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BBQ는 올해 1월부터 11곳의 아동복지시설, 8곳의 장애인 복지시설, 6곳의 무료급식소, 5곳의 무료급식소, 2곳의 군부대를 통해 지난달 28일까지 두 달간 총 32곳에 약 4천만원 상당의 치킨을 전달했다.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이 설립된 200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4년째 선한 영향력 확산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패밀리(가맹점주)가 치킨대학의 기초교육 과정을 수료하면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이천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중 하나다.
한편 BBQ 치킨대학은 '착한기부'를 통해 2000년부터 24년간 누적 121만 마리 이상의 치킨을 소외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이 7년간 이어오고 있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누적 3만 2000마리 이상의 치킨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