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브랜드 ‘포차천국이’ 조승우, 한혜진, 김성균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을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포차천국이 제작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토일극 ‘신성한, 이혼’ 8회에서는 금화 로펌과의 본격적인 정면 승부가 그려졌다. 조승우(신성한)를 곤경에 빠트리려는 금화 로펌의 노림수와 이를 노련하게 피하며 핵심을 파고드는 조승우의 유능한 변론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 시청률 7.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신성한, 이혼’을 제작지원하는 주점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컨셉의 포차 브랜드다.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해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업성을 확보 해 나가고 있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이번 ‘신성한, 이혼’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을 위해 마케팅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포차천국은 최근 급변하는 외식산업 시장에 다양한 메뉴 연구를 지속해온 결과, 연구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