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는 신제품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SPF50+, PA++++’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장벽 회복 효과까지 더해 쉽게 민감해지지 않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장벽 리페어 선크림이다.
특히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세라마이드 캡슐을 담아 손상된 장벽을 81.16%까지 회복시켜준다고 프리메라 측은 설명했다. 72시간 지속되는 보습력도 갖추고 있어 건강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준다고.
또 프리메라에 따르면 ‘칠링 베리어 테크’ 기술도 도입해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기를 72.96% 개선해주며 피부 온도도 섭씨 3.84도나 낮춰준다. 피부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수분 크림 제형을 구현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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