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비컴퍼니의 브랜드 미루꾸커피가 베이커리 공장인 ‘미루꾸빵공장’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미루꾸빵공장에서는 빵류, 쿠키류, 디저트류 베이커리 일체 모두 생지부터 완제품까지 생산∙납품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자사 브랜드와 타사 OEM, ODM 생산으로 B2B 납품까지 가능하다”고 안내하며 “특히 공장에서는 미루꾸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르뱅쿠키, 바스크치즈케익, 미루꾸빵 등과 다양한 콘셉트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와이엔비컴퍼니 베이커리 총괄 김영숙파트장은 “소비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해썹인증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갖춤과 동시에, 미루꾸빵공장이라는 브랜드에 맞게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B2B 시장 외 마켓컬리와 같은 온라인 B2C 시장에도 입점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루꾸는 우유의 영문인 MILK의 일본식 발음이다. 전 메뉴 95% 이상의 주재료로 우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의 커피문화를 담아 론칭한 브랜드다. 로고는 우유 스팀시에 사용하는 스팀피처로, 계절과 지역 및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패턴을 스팀피처에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