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토종 스포츠 브랜드 ‘밸롭(BALLOP)’이 편안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선호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회사 측은 “다양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들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특히 편안하고 위트 있는 이미지가 밸롭의 브랜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티에스글로벌이 선보이고 있는 ‘밸롭’은 2020년 매출 60억 원에서 지난해 5배에 이르는 매출 성장세를 구가한 스포츠 브랜드다.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 현재 슈마커 명동점을 시작해 전국 10여 개 이상 입점 준비 중이며, 신세계 백화점, 면세점 등 20여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언제나 나와 함께’ 캠페인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고, 토종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활동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3개의 브랜드를 추가 론칭하는 등 브랜드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캠페인은 올 4월 10일 밸롭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