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은 MZ세대 대표 배우 ‘주현영’을 앞세운 비빔밥 도시락 4번째 상품 ‘봄냉이비빔밥’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달 주현영과 손잡고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이 출시 약 20일만에 판매 180만개를 돌파한 가운데, 기세를 몰아 봄시즌 신상품을 출시하며 ‘편의점 비빔밥 강자’ 포지션 굳히기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봄냉이비빔밥은 봄철 원기 회복을 돕는 제철 식재료인 ‘냉이’를 간장에 넣고 끓여 자연의 향을 그대로 담은 비법 양념장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또한, 입맛을 돋우는 싱그러운 봄나물을 느낄 수 있도록 봄동나물, 돌나물, 치커리, 콩나물, 당근 등을 넣어 포만감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췄다.
여기에 감칠맛이 풍부하고 고소한 소고기볶음과 버섯볶음 계란지단 등 비빔밥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를 가득 담았다. 또한, 쌀밥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보리밥을 함께 구성했으며, 참기름을 별도 동봉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5일에는 ‘제육쌈비빔밥’을 출시한 바 있다. 중독성 강한 강된장 소스를 활용해 풍미를 올렸으며, 제육볶음과 두부튀김을 함께 구성해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비빔밥 재료에 신선한 로메인 상추를 넣어 제육볶음 쌈밥을 즐기는 듯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의 주현영 도시락 시리즈는 지난 달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으며,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3종(바싹불고기비빔밥, 전주식비빔밥, 제육쌈비빔밥)이 출시 이후 현재까지(3/22~4/12) 비빔밥 도시락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배 가량 급증했다.
세븐일레븐은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비빔밥을 알리기 위해 주현영 주연의 웹드라마 형식 SNS 홍보 영상 ‘비빔 스캔들’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총 5부작으로 기획된 ‘주현영의 세븐일레븐 비빔스캔들’은 현재 4회까지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조회수 480만회를 돌파했다.
세븐일레븐은 올 해 도시락 주요 키워드를 ‘비빔밥’으로 정하고, 주현영을 앞세워 K-도시락의 대표 상품이자 스테디셀러인 비빔밥 알리기에 상품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봄냉이비빕밥을 비롯, 현재까지 선보인 바싹불고기비빔밥, 전주식비빔밥, 제육쌈비빔밥을 포함해 올 해 총 10종의 비빔밥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비빔밥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4월 한 달간 주현영 비빔밥4 종에 대해 최대 41%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상품을 엘페이, 카카오페이 머니, 하나카드로 결제시 2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통신사 제휴 할인까지 더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구매 후 세븐앱(APP) 적립 시 추첨을 통해 금수저 1돈(17명),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5백명)을 증정하는 금수저 추첨 행사와 비빔밥과 초성이 같은 비비빅/바밤바 아이스크림을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과 같이 구매 시 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콤보 행사(선착순 1만명)도 진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