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예지미인은 몰랑이 캐릭터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예지미인 월경선물세트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 신규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예지미인 ‘처음박스’와 예지미인 ‘어드벤트캘린더 에디션’ 등 2종이다.
예지미인 처음박스는 청소년이나 부모가 월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초경을 보다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 선물세트다. 예지미인 오가닛데일리 생리대 4종(롱라이너,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과 더불어 복부를 따뜻하게 케어하는 매직핫팩, 초경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됐다.
예지미인 어드벤트캘린더 에디션은 날짜별로 하나씩 선물을 열어보는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에서 모티브를 얻은 초경 파티용 선물 패키지다. 초경을 앞둔 아이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는 부모가 생리용품 및 파티용품이 담긴 상자를 한 칸씩 열어보며 첫 생리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인 구성인 오가닛데일리 생리대는 국제 유기농 인증인 OCS 블렌디드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커버가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커버에는 수천 개의 에어홀을 설계해 착용감은 더욱 쾌적해지고 흡수 후에도 산뜻한 느낌을 높였다. 패키지 또한 아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몰랑이 캐릭터와의 디자인 콜라보를 통해 순수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
특히 초경을 시작한 아이와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보건정보, 생리대 사용 및 처리 방법을 담은 가이드북도 함께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예지미인 월경선물세트는 5월 30일까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4월 30일까지 예지미인 월경선물세트를 30% 할인 판매하는 가정의 달 기프트 기획전도 진행한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더 많은 가정에서 청소년기 초경에 대한 따뜻한 소통이 이뤄지고, 아이가 생리 중 겪는 불편이나 불안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