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육심관)는 20일 서비스 우수직원 ‘서비스인 요기요’로 삼송역 조현아 역무원을 선정하고, 간식 배달과 함께 노고를 격려했다.

‘서비스인 요기요’는 친절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 우수 직원 포상 제도이다.

 

 

첫 번째 ‘서비스인 요기요’로 선정된 삼송역 조현아 역무원은 △안내표지 개선을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 △칭찬 민원 2건 △시설물 불량 및 불안전 요인 개소 발굴개선 △역무 환경 개선 및 매뉴얼 작성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현아 역무원은 “내 가족이 이용한다는 생각으로 근무하며 작은 사항들을 챙겼을 뿐인데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전철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적극 발굴하여 격려·포상하고 사례를 공유하여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