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대전역 3층 맞이방에 친환경 상품 판매 팝업스토어초록장 매장을 내달 8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ESG 경영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온 코레일유통은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친환경 상품 제조파트너사 ㈜재작소와 협력하여 팝업스토어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장 운영기간은 내달 8일까지이며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판매품목은 생활속에서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 사용하는 업사이클링 상품과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재 사용하는 제로웨이스트 제품 등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철도 이용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이번 대전역 3층 맞이방 친환경 상품 팝업스토어 매장 운영으로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지속적인 ESG 경영실천으로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