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전문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상위 3%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수여하는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음을 안내∙발표했다.
하남돼지집 김동환 경영전략실 실장은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주)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그룹이 주최,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바탕으로 국내 총 9,820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외식업 200개, 서비스업 50개, 도소매업 50개 등 단 300개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생산성과 안정성, 성장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의 지표를 엄정하게 심사하여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으로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단순한 가맹사업이 아니라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와 가맹점주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외식업의 길잡이와 같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올해로 출범 13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40여곳의 신규매장을 계약하는 등 가맹점 300호점을 넘어섬과 동시에 올해 23년 1분기에는 신규매장 12개를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