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따(WATA)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3 국제물류산업 대전’에 참가했다.
KOREA MAT 2023 국제물류산업 대전은 최첨단 물류기술에 대한 R&D 및 IoT 등 4.0시대에 따른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을 직접 접할 수 있는 박람회로, 운송/물류 서비스 및 솔루션 업체들이 자사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 참가소식과 더불어 업체 측은 "본 박람회에서 (주)와따가 선보인 AI 창고물류 관리 플랫폼은 지게차에 다양한 IoT와 AI 기술이 탑재된 AI Vision Kit를 단 30분 만에 설치하여 당일 교육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직관적이고 현장성이 우수하다. 고객으로부터 요청받은 물류정보를 입력하면 플랫폼이 가장 적합한 빈 선반으로 자동으로 배정하며, 기존의 엑셀 형식의 정보를 일괄로 등록할 수 있다"고 안내하며 "또한 지게차 최적 동선, 자동 QR 생성, 선반의 층/위치 자동 인식으로 별도의 스캐닝 없이 3D로 시각화된 플랫폼 안내에 따라 입출고를 하면 모든 정보가 자동 업데이트 된다. 특히, 시각화된 직관적인 UI를 제공해 텍스트형 물류 DB보다 편리하며, 별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당일 투입된 인력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와따의 AI 창고 물류관리 플랫폼은 인력 의존도(경험)에 대한 리스크를 줄인 진정한 의미의 DX를 실현한다”경쟁력을 강조했다.
한편, (주)와따는 2022년에 CES 2관왕은 물론, WIS(World IT Show) 대상, KES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2023년 AR/VR 부분 CES 혁신상을 추가로 수상해 ‘CES 혁신상 3관왕’과 더불어 ‘2년 연속 CES 혁신상 연속 달성’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