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아임오(I’mO)와 하이리빙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트리(Entrée)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홍콩 현지 회사 KJ Geosang 巨商(HK) Limited와 함께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Gourmet Marketplace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4일 전했다.
해피 홍콩은 홍콩 정부가 경제회복 가속화를 위해 공들여 준비한 행사로, 4월 말부터 11월까지 일련의 활동들이 전개되며, 홍콩 시네마 데이(Hong Kong Cinema Day)와 완차이 컨벤션(Wan Chai) 및 전시 푸드 마켓(Food Market) 등이 해피 홍콩의 일환이다.
아임오와 엔트는 브랜드 경쟁력과 트렌디한 제품을 기반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 날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의 재무장관인 폴 챈(Paul Chan Mo-po, 陳茂波)이 아임오X엔트리 부스를 방문해방문객과 현지 언론 등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KJ Geosang (HK)Limited [韓日巨商(香港)有限公司]에 따르면, 폴 챈 재무장관은 아임오x엔트리 부스에 진열된 전시 상품을 매우 인상 깊게 둘러본 것은 물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지지와 격려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또한 폴 챈 재무장관 방문 이후, 방문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지면서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고도 전했다.
이 날 개막식에서 폴 챈 재무장관은 “’해피 홍콩’ 행사를 준비하는 데 두 달 밖에 걸리지 않았다”면서 “시장 분위기가 개선됐고, 이 행사가 대중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아임오와 엔트리 두 브랜드는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적 브랜드 가치와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시식 행사와 샘플링, 1+1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아임오 풋사과 식이섬유 밸런스와 엔트리 라이트 슬림톡 가르시니아 등 데일리 케어 이너뷰티 제품이 주목받았다.
KJ 거상 관계자는 “행사 준비에 시간이 촉박했지만, ‘해피 홍콩’이라는 테마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세일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환경보호 캠페인과 함께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 홍콩 및 중국, 마카오 전역으로의 판로 확대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임오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선정하는 친환경 인증 ‘2023 그린스타’에 선정되어 공식몰에서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엔트리 또한 하이리빙이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며 엔트리 인기 제품 중 일부 품목에 대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