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랑케스터(LANCASTER)’는 린 프린시에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진행한 VIP 마스터 클래스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월 롯데면세점과 6개월 단독 제휴를 맺은 랑케스터는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 명동 본점에 위치한 스타 라운지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린 프린시에(Ligne Princière) 컬렉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4월 25-28일 총 4일간 진행되었으며, 뷰티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미디어 기자, 인플루언서, 롯데면세점 VIP가 참석했다.
Coty Travel Retail APC 부사장 Tracy Chen은 “Coty의 상징적인 스킨케어인 랑케스터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고급스러운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랑케스터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포지셔닝과 브랜드 유산, 과학적 재생 전문성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또한, 롯데 면세점 파트너십을 통해 랑케스터를 한국 스킨케어 시장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Crown Yourself with Youthful Radiance’를 주제로 몬테카를로 왕실의 깊은 유대를 상징하는 황금빛 왕관과 브랜드의 대표적인 컬러인 네이비 컬러의 장식으로 꾸며졌으며, 행사장 한 켠에는 창업자의 과학 실험실을 재현한 ‘Eugene’s Lab’도 선보였다.
또한, 금번 클래스에서는 뷰티 디렉터 백지수와 함께 랑케스터의 피부 재생 기술력과 이를 반영한 린 프린시에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을 통해 제품 활용 팁을 알렸다. 참석자에게는 랑케스터만의 피부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여 2:1 컨설테이션을 통해 피부 진단을 도와주고 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또, 린 프린시에 컬렉션의 향기를 담은 나만의 젬스톤 디퓨저 만들기 등을 통해 린 프린시에 제품을 다각도로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