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노모도제넥신의 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는 인천 연수구청(구청장 이재호)에 유산균 효소제품 ‘빼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부 물품 전달식 행사에서 셀리스트는 유산균 효소제품 ‘빼소’를 기부하였으며 전달된 제품들은 행정복지센터, 푸드마켓 등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다.
셀리스트가 기부한 빼소는 유산균 효소 제품으로, 이 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루베리 요거트 맛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영양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인천 연수구 이재호 구청장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제품 기부를 결정해준 셀리스트에 감사하다”며 “기부된 물품들은 뜻깊게 사용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셀리스트와 다양한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지노모도제넥신 이현직 본부장은 “지역사회 및 스포츠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선행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리스트는 아지노모도제넥신의 30년 이상 기술력을 토대로 선보이고 있는 세포배양배지 브랜드로 동물세포배양배지 개발 및 제조, 배지 위탁 생산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국내 최초로 세포배양배지를 생산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의 국산화를 이뤄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아미노산의 연구 역량과 전문 지식 등을 토대로 최근 신제품 ‘AminoSupplement Cys1, Cys2’와 ‘BASAL CHO MX’를 선보인 바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세포배양배지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