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현대백화점 천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 씰리침대 매장 리뉴얼은 친환경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씰리침대의 핵심소재인 스프링 코일이 수입될 때 코일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호주산 목재 포장재를 폐기하는 대신 인테리어 요소를 재활용했다. 목재 고유의 색상과 결이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어 매장 이용 고객들에게도 한층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고 안내하며 "특히 이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씰리침대도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포장재 감소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던 중 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기존에 운반 과정에서 사용된 후 폐기되었던 호주산 목재를 다시 사용함으로써 폐기물의 자원순환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고안됐다. 폐목자재를 활용한 매장으로는 청담점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으며, 씰리침대는 이와 같은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더현대닷컴에서는 ‘온앤오프(ON&OF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온앤오프 프로모션은 매년 5월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더현대닷컴에서 진행하는 온라인∙오프라인 행사로 주요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 및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안내하며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 티타늄 스프링 시스템으로 신체의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해주는 현대백화점 단독 제품 ‘블루밍턴II BPS’ ▲씰리침대 고유의 포스처피딕 기술력은 물론 우아한 디자인까지 갖춘 ‘밀리’ ▲풍성한 충전재와 고급스러운 패턴이 돋보이는 ‘에드가 II 펌’ 등 매트리스 10종을 최대 53% 할인한다"고 소식을 덧붙였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씰리침대는 폐자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재활용 원사를 사용한 매트리스 출시 등 환경에 대한 기업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는 소비자들이 풍성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씰리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자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며, 많은 방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