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는 서비스 오픈 25주년을 맞았다고 2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1998년 국내 최초로 취업포털 서비스를 오픈한 이래 25년간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섰고, 구직 중인 회원들의 취업경쟁력 향상과 가치 제고를 위해 지금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서비스로는 AI 자소서연습 ‘잘쓸랩’이 있다. 잘쓸랩은 기업별 자기소개서 문항 확인과 작성 팁, 합격 자기소개서 열람, AI 자소서 예문, 맞춤법 검사 등을 한 페이지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소서 구성을 도와주는 AI 자소서 예문은 오픈 직후 여러 회원과 매스컴의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근무지를 비롯해 직종, 경력, 연봉, 고용형태, 재택근무 여부 등 사용자가 원하는 채용정보만 골라서 제공하는 ‘마이핏’과 이력서 등록 및 제안받기 설정을 하면 기업으로부터 실시간 이직 제안을 받을 수 있는 ‘포지션제안’, 그리고 직종과 직무기술, 희망연봉, 희망근무조건 등 후보자의 정보와 기업이 정한 자격조건을 AI로 분석해 연결해주는 ‘스마트매칭’을 최근에 선보였다. 이밖에 32만 개의 이력서 양식부터 자기소개서 샘플자료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실’과 인적성검사, NCS 검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인크루트는 서비스 오픈 25주년을 기념해 자사 회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인크루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서비스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고 나열된 서비스 가운데 가장 만족했던 하나를 고르면 된다.
설문조사는 오는 6월 25일까지.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서비스에 투표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 100만 원권(1명), 애플워치 SE 2세대(3명),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5명)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크루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서비스 오픈 이후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보여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취업포털은 물론 인크루트웍스와 셜록N, 뉴워커 등 새로운 비즈니스도 괄목성장 중”이라며, “일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우리의 사명에 맞는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 개발하겠다.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