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에서 ‘Feel The Alps’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Feel The Alps’ 팝업스토어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오스트리아 알프스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에델바이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팝업스토어에는 ▲알프스의 겨울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존’, ▲알프스의 4계절을 담은 ‘미디어 아트존’, ▲알프스 정상의 ‘케이블카 포토존’ 그리고 ▲에델바이스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음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층은 들어서는 순간 눈 앞에 펼쳐지는 오로라, 별과 함께 함박눈이 가득 쌓인 알프스의 겨울밤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으로 구성했다. 2층에는 다채로운 알프스의 4계절을 담은 ‘미디어 아트존’과 알프스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센소리얼존’이 준비돼 있다. 알프스를 그대로 구현한 미니어쳐 알프스와 함께 생생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3층에는 알프스의 하얀 설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알프스 ‘케이블카 포토존’과 에델바이스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허브의 향긋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시음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포토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 받아 볼 수도 있다.
뿐 아니라 팝업스토어의 외관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밤의 알프스 설산을 생동감있게 담아내 무더운 도심 속 시원함을 선사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7월 9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에델바이스는 글로벌 기업 하이네켄이 보유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브랜드로,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청정 자연에서 탄생하여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밀맥주이다. 1646년 설립 이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정통 밀맥주 브루어리 칼텐하우젠(Kaltenhausen)의 양조 기술로 제조되고 있다. 특히 맥주 양조과정에서 부레풀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프렌들리(Vegan Friendly) 맥주이기도 하다. 유럽뿐 아니라 한국,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서도 프리미엄 맥주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현재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