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오는 11일 판교 화랑공원 광장에서 ‘2023 환경의 날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NS홈쇼핑이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진행하는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은 관람객들에게 도시 안 농장체험을 통해 텃밭이 주는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체험을 제공하고, 생태 환경적인 삶에 대한 공감과 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 실천을 돕고자 기획된 환경의 날 기념 행사이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업과 기관이 협력한 사회공헌사업 모델을 표방하기위해 NS홈쇼핑이 판교생태학습원과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을 맺은 바 있고, 이에 따른 실천 내용으로 2016년부터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행사를 진행해왔다. NS홈쇼핑은 도시에 살고 있어도 모두가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먹거리와 여가활동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길 바라는 뜻을 담아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11일 판교 화랑공원 잔디 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본행사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꾸민 △환경예술 체험 △환경예술 전시 △환경예술 놀이 등 3가지 컨셉의 22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환경예술 체험에서는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 텃밭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제로웨이스트 만들기 체험’, ‘벼통사 체험’,’우리씨앗심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환경예술 전시에서는 자연의 순환과정과 제철 음식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전시, 환경예술 놀이에서는 계절과 절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오감 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