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베이스(대표: 윤석균)가 하이브리드 워크 트렌드에 맞춘 초경량 파티션 스크린인 ‘비트윈’을 선보였다.
브랜드 측은 “하이브리드 워크란 직원의 업무에 따라 사무실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등 자유롭게 근무환경을 선택하는 근무 형식을 말한다. 최근 국내외에서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직원들이 사무실 출근과 재택 근무를 병행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사무실 면적을 줄이거나 책상이나 사무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하며 “베이스의 비트윈 스크린은 기존의 업무 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는데 유용한 초경량 파티션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트윈 스크린은 너비 600, 700, 800, 높이 1200의 다양한 사이즈로 사무실 공간 연출이 가능해 어느 공간에서도 위치와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할할 수 있는 게 경쟁력이다. 또한 인테리어 공사가 특별히 필요하지 않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필요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외 비트윈 스크린에는 터치식 조명등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스크린 구매 시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조명등은 빛의 강도와 색상 조절이 가능하고, 상하, 앞뒤 등 다양한 각도조절도 가능해 편리함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베이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창의적인 오피스 구성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다양한 오피스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있다”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아울러 “중간에 소파를 둔 채 3인씩 2팀으로 분할하여 총 6인석을 배치하는 레이아웃 A타입이나 1인석 당 리프레쉬 공간을 구성하여 팀원과 가볍게 소통하거나 혼자 휴식할 수 있는 레이아웃 B타입, 팀장 1인과 팀원 2인의 구성으로 좌우로 무한 확장할 수 있는 3인석 구성의 레이아웃 C타입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제안하고 있다”며 경쟁력을 강조했다.
한편, 비트윈 스크린은 베이스의 자사몰에서 유통되며, 별도의 사무 공간구성에 대한 레이아웃 제안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