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윤연중 원장)과 뉴트리원(권진혁 대표이사)이 지난 7일 경기도 동백에 위치한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및 어린이재활센터 건립기금 모금 캠페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왔다.
‘루테인 지아잔틴 164’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사업으로 명명된 이번 사회공헌 사업 협약식에는 뉴트리원 이우주 통합마케팅부문 전무, 장예원 브랜드마케팅본부 이사를 비롯하여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 롯데의료재단 박종우 재단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국내 어린이 재활환자의 치료와 의료비 지원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새로운 시선 확대를 위한 루테인 지아잔틴 164의 CSR 캠페인 활동 일환으로 보바스어린이의원 장애아동 중 저소득 계층 및 사보험이 없어 치료 중단 위기에 놓인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며, 보호자 영양제 지원, 어린이재활센터 건립기금 모금 캠페인 협력 등 국내 어린이 재활환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보바스어린이의원 윤연중 원장은 “장애 아동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해 주신 뉴트리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어린이 재활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개선과 후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롯데의료재단은 지역사회 의료봉사뿐 아니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저소득 환자 및 말기암환자의 의료비, 간병비, 호스피스 지원과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대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 재활환자를 위해 각종 캠페인과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롯데의료재단은 보바스기념병원의 재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재활전문 ‘보바스병원’을 경기도 하남에 2024년에 오픈 할 예정이라 재활이 필요한 환자 및 보호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