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올연합(대표원장 박철우)과 베데스다 소망요양원(원장 송정수)이 지난 5일 다올연합 세미나실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다올연합 박철우 원장, 이호철 원장, 신은영 원무과장, 장태리 간호부장, 박규리 간호과장 및 송정수 소망요양원장 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은 의료서비스 지원, 건강 교육 및 자문 제공 등 어르신 및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결되었다.
박철우 원장은 “소망요양원과 협약을 통해 정신 건강 고위험 어르신의 의료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임직원 및 어르신의 건강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송정수 소망요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 어려움을 겪는 입소 어르신들을 신속하게 치료로 연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어르신의 정신건강 증진과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올연합은 지난해 10월에도 대구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지역 장애인 건강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베네스다 소망요양원은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A등급) 2회 연속 기관으로 24시간 전문요양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