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개발사 ‘천연인슐린연구소’가 출시한 ‘여주환’이 3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해당 제품은 천연 인슐린, 모모르데신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가진 박과식물 여주의 특징을 살린 환 제품이다. 회사 측은 “좋은 원재료에 전문성까지 더해진 제품이라는 입소문에 두 차례에 걸쳐 완판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천연인슐린연구소는 여주에 담긴 인슐린이 오이의 3배 이상에 달한다는 점에 착안,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경상북도 영주에서 재배한 100% 국내산 여주를 사용하는 등 재료 선별에 신경을 썼고, 김소연 약학박사와 함께 맞춤형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전문성도 더했다는 평가다. 저온 건조방식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고, 여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며 목 넘김을 개선한 것도 인기의 요인이다.
현재는 2차 잔여분에 대한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3차 리오더 분량의 입고 전까지는 1인당 최대 4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은 현재 무료배송 이벤트와 함께 최대 44%의 할인혜택도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