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2월 29일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의 줄인 말)’는 2016년 행복기행 첫 나눔으로 27일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하는 ‘자신보육원’을 찾아 따뜻한 재능 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
현장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 나눔 봉사동아리 ‘따세만사’는 더불어 꿈꾸는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6년째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강원지역 공연은 이 번에 3번째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보육원의 공연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동들이 좋아하는 레크리에이션, 율동, 듀엣, 통기타 연주 등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감성무대로 꾸며졌다.
김정도 원장은 “특히 보육원 아동들도 참여하면서 함께 노래하고 춤추면서 모처럼 스트레스를 떨쳐버리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들도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맘껏 펼치며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더하였다.
앞으로도 서울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개방, 공유, 협업, 소통이라는 정부3.0의 가치를 펼쳐나가며, 우리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