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a goal & believe passionately!(당신의 꿈을 열렬히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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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16:07 by 오혜미

어느 날 잠에서 깨어 났더니 커다란 벌레가 되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수학능력 시험의 단골 문제였던 카프카의 <변신> 이다.

(사진: 위키피디아)

<변신>, <시골의사>등으로 유명한 유대계 독일 작가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1883년 7월 ~ 1924년 6월)의 작품은 난해하고 이색적이며 환상에 가깝다. 또한 완성된 것보다 미완성된 것이 많았고, 현대인의 존재와 소외, 불안과 절망, 허무 등을 다루는 방식은 심오했다. 혹자는 “나는 문학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문학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말한 그를 ‘몽상가’로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카프카의 명언은 그의 작품과 달리 명확했다.

 There is a goal but no way: what we call the way is mere wavering. (있는 것은 오직 목표뿐이다. 길은 없다. 우리가 길이라고 부르는 것은 망설임에 불과하다.)

   By believing passionately in something that still does not exist, we create it. The nonexistent is whatever we have not sufficiently desired. (아직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열렬히 믿음으로써 우리는 그것을 창조한다. 존재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가 충분히 열망하지 않은 것이다.)

실존 문제를 늘 고민했던 작가 카프카가 단호하게 남긴 이 두 가지 말은 한 가지 목표를 열렬하게 믿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우연의 일치일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세 명의 스타에게서 카프카의 말을 떠올릴 수 있었다. M.net <쇼미더머니5>의 ‘비와이(BewhY, 이병윤), 두 말이 필요 없는 대세 ‘서현진’, 그리고 MBC <복면가왕>의 스타 '하현우'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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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쇼미더머니 공식인스타그램, (아래)비와이인스타그램)

매 시즌 스타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한 M.net <쇼미더머니>의 시즌 5 스타는 바로 ‘비와이’다. 그는 맨바닥에서 수십 명이 동시다발적으로 랩을 하는 1차 예선 때 엄청난 발성으로 모든 지원자들을 제압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레이블(소속사)이나 유명한 인맥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의 우승은 시청자도 자기 자신도 확신하고 있다. 비와이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씨잼(cjamm, 류성민)’이 더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주장하는 이도 분명 있을 것이다. 아니, 많을 것이다. 하지만 비와이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그만의 조금 다른 정체성 때문이다.

1차 예선 무대를 압도한 비와이의 랩

‘빅 크리스쳔’ 비와이가 만드는 새로운 길

비와이는 힙합과 종교를 함께 섞는 대범한 시도를 하고 있다. 랩 가사로 신앙심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향을 받은 뮤지션으로 켄드릭 라마, Big krit와 함께 목사님을 꼽는다. 자기 과시와 욕설, 비난, 성적으로 문란한 표현을 즐겨 사용하는 힙합 문화와 용서, 인내, 사랑, 겸손을 내세우는 종교의 특징을 조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시도다. 영화 <시스터액트2>의 ‘Joyful Joyful’ 속 랩처럼 밝고 희망적인 것도 아니다. 어둡고 거칠게 표현하는 신앙이지만 어설프거나 어색하지 않다.

비와이의 종교적 정체성이 드러난 '샬롬' M/V

씨잼과 함께한 발표곡 '중2병', 빠른 비트인데도 또렷하게 들리는 가사가 특징

 

비와이는 랩 가사를 쓰는 것 말고도 비트 제작이나 믹싱 등의 프로듀싱 과정 전반을 외부 기술자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한다. 잘 하진 못해도 남에게 맡겼을 때 표현할 수 없는 세밀한 사운드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는 것이다. 이런 노력 때문에 그가 힙합씬에서 흔하지 않은 주제를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 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의 종교색에 반감을 표하는 이들도 있지만, ‘지져스웨거(Jesus+Swagger)’라고 부르며 박수치는 이들이 존재할 수 있던 것도 마찬가지다. 24살의 젊은 래퍼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만들고 있고, 카프카의 말처럼 열렬히 믿음으로써 없던 것을 창조하는 중인 것이다.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비와이가 아쉽게 탈락한 순간

분명한 목표

비와이는 이미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시즌4의 스타였던 ‘릴보이’에게 아쉽게 패배한 것 말고는 뚜렷한 이슈 없이 묻혔다. 만약 <쇼미더머니5>에 재도전을 한 그가 이번에도 주목을 못 받고 탈락했다면 영원히 실패한 래퍼로서 찍혔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가 두려움 없이 <쇼미더머니5>의 문을 다시 두드린 것은 그만큼 목표가 뚜렷했기 때문이다. 그 뚜렷한 목표는 씨잼과 함께한 크루에서부터 다져졌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비와이와 씨잼 단 둘이 만든 $exy $treet의 주요 활동은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으며 함께 꿈을 키우는 것이었다. 특히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에 나온 ‘생생하게 꿈을 꾸면 그 꿈이 이뤄진다’는 문장은 그들이 정말 열심히 믿고 따른 펀치라인이었다.(힙합일진 인터뷰) 한 가지 목표를 세우고 함께할 동료를 만들고 생생하게 꿈꾸며 걸어온 이들에게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도 분명하다. 이번 주 <쇼미더머니5>에는 비와이와 씨잼이 탈락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둘 중 누군가 탈락하겠지만 누가 되었든 그들의 목표를 향한 발걸음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비와이와 씨잼의 싸이퍼(Cypher, 여러명의 래퍼가 돌아가면서 래핑하는 것)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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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점프엔터테인먼트)

짠내의 시작

tvN<식샤를 합시다2>이후 ‘흔녀’, ‘짠내보스’라는 별명과 함께 차세대 로코퀸으로 등극한 서현진. 그녀의 시작은 흔하기 보다는 비범했다.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제2의 S.E.S로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돌 그룹 M.I.L.K의 멤버로 연예계에 입성했고, 데뷔곡 ‘Come to me’는 꽤 성공적이었다. 갑작스런 멤버 탈퇴 등의 문제로 그룹이 해체된 후부터 비로소 ‘짠내’나는 무명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배우 하지원이 주연이었던 KBS 드라마 <황진이>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이 배우로서의 시작이었다. 이후 10여년 간 조용하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거치고 나서야 tvN 월화극 사상 최고 시청률 9.4%(닐슨코리아)를 달성한 <또!오해영>의 신드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사진: 점프엔터테인먼트)

보스가 되기까지

tvN <식샤를 합시다2>는 서현진이 처음으로 맡은 ‘밝고 젋은’ 현대극이었다. 이전까지는 사극이었거나, 주부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현대극이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작품이 비극적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어쩌다 보니 배우가 된 지 약 10년만에 밝은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게다가 <식샤를 합시다2>의 주인공 ‘백수지’는 그동안 맡았던 역할 중에 가장 본인 성격과 비슷하기까지 했다. 즉, 지금까지는 가장 본인과 거리가 먼 역할들을 해 온 것이다. 사극의 경우엔 “하루 열댓 번 씩은 울어야 했다”는 그녀는 <식샤~>에서의 연기가 편안해서 이렇게 해도 되나 걱정이 될 정도였다고 한다. (‘그라치아’ 인터뷰) 그녀는 오랜 시간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그 옷을 싫다고 벗어 던지지 않고 맞는 옷이 올 때까지 조용히 입고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 결국 버텼기에 지금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 서현진. 그녀를 버티게 한 힘은 무엇이었을까.

현실 돋게 떡볶이를 흡입하는 '식샤를 합시다' 속 서현진

땅에 떨어진 감자도 귀엽게 주워 먹는 '식샤를 합시다' 속 서현진

자신에 대한 믿음

카프카가 말한 목표이자 열망의 대상이 서현진의 경우엔 자기 자신이었다. 18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하면서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던 시기가 있었기에, 그녀는 자신의 의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데뷔했던 그룹이 해체되고, 부모님은 그녀의 연예계 활동을 7~8년간 꾸준히 반대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는 상황에서도 서현진은 그저 버텼다고 한다. 본인의 장점이 대책 없는 꾸준함이라면서. 하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 꺾이지 않고 버티기 위해서는 온전한 자신을 지키는 투쟁이 필요했다. 20대 초반엔 소극적인 ‘예스맨’으로 살았지만 7년 전쯤부터는 더 이상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온전한 ‘나 자신’으로 있기 위해 투쟁했다. 투쟁의 결과는 연기에도 나타났다. <식샤를 합시다2>를 연출한 박준화PD는 서현진의 연기를 이렇게 칭찬했다.

어떤 부분에도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연기를 충실히 했던 완성도 있는 연기자다. (캐릭터가 욕을 많이 먹어도) 본인이 해야 하는 롤이라면 불만 없이 열심히 하는 친구였다.  -(TV리포트)-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뚝심 있는 연기는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투쟁한 역사가 있기에 가능했다.

서현진의 아이돌 시절 MILK의 Come to me M/V

Real Dreamer

또한 그녀는 현실에 닿아 있는 사람이다. 그녀가 ‘짠내보스’가 될 수 있던 이유는 그녀의 짠함이 현실적이었기 때문이다. 21살 때, 그룹이 없어지면서부터는 연예인을 안 해도 좋을 각오로 평범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어머니 지인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능청스럽게 닮은 사람인 척도 했다.(더팩트) 절친한 친구인 구혜선의 영화 <요술>에 출연할 당시엔 소속사 없이 혼자서 활동하기도 했다. 금해영(금수저 오해영)과 비교되는 흙해영(흙수저 오해영)의 열등감, 프리랜서라고 쓰고 백수 또는 슈퍼 ‘을’이라고 읽는 백수지의 서러움도 그녀만의 리얼리티가 있었기 때문에 흥할 수 있었다. 서현진은 뜬구름 속의 허상을 쫓기보다 현실의 흙바닥을 구르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단단한 기반을 만들었다.

로맨틱 코미디에 남성 시청자를 끌어들인 서현진의 사랑스러운 코믹함이 돋보이는 영상(회사에서 조는 연기)

지금까지 온전한 자아를 지키기 위해 투쟁해온 서현진의 목표는 ‘행복하게 사는 것’ 그리고,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은 역할이라도 꾸준하게 연기를 계속하는 것이다. 108부작의 대작 MBC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의 주연을 했던 그녀지만, 주인공에 대한 미련은 없다. tvN<또! 오해영>의 신드롬이 끝나고 로맨틱코미디와 당분간 이별을 할 지라도 그녀는 결코 섭섭해 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자신 안에 흔들리지 않는 목표와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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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또오해영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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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복면가왕 공식홈페이지, 아래-국카스텐 공식홈페이지)

하현우라는 본명 또는, 밴드 ‘국카스텐(독일어로 중국식 만화경; 평면 그림을 겹처놓아 3차원 그림을 구현하는 상자)’의 보컬이란 말보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란 말이 그를 더 쉽게 설명할 것이다. MBC <복면가왕>이란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오래 승리를 거머쥐었던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가 지난 6월 5일 방송에서 가면을 벗었다. 20주, 9연승, 151일의 역사 등의 수식어를 남긴 그가 가면을 벗는 순간 최고 시청률은 21.9%(TNMS)에 달했다. “다음 주에도 노래를 듣고 싶은 가수”에게 투표한다는 애매하고 주관적인 승부에서 절대적인 승리를 거머쥔 그는 정말 대단했다. 여러 페스티벌과 라이브 공연을 통해 ‘귀신’이라고까지 칭송 받는 그였지만 이제는 텔레비전을 통해 전 국민에게 독보적인 보컬임을 인정받았다.

(사진: 국카스텐 공식 홈페이지)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우림, 장기하와 얼굴들, 넬(Nell)과 함께 국내 4대 인디밴드를 이루는 국카스텐의 멤버이자 3옥타브의 초고음 보컬 하현우는 거칠 것이 없다. 한 때 방송에서 “아이돌을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백지연의 끝장토론)고 밝힌 것은 유명하다. 목 상태가 예전 같지 않다는 대선배 안치환 앞에서, 자신은 이틀 연속 공연해도 멀쩡하다며 목부심을 부리다 한 소리 들은 이야기를 본인 입으로 한다. 노래는 태어날 때부터 잘했고 스무살부터 밴드를 하면 잘될 것이라 스스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자신감이 많은 것 같다’고 질문하니 그보다는 ‘거칠 것이 별로 없다’는 답이 돌아온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밴드 국카스텐의 대표곡이자 하현우의 '귀신'발성이 돋보이는 <거울>

There is no mere wavering

이토록 거침없이 행동할 수 있는 이유는 하현우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단순하고 명확하기 때문이다. 록음악에 빠져 잘 다니던 미대를 중퇴한 이유는 뒤를 돌아보지 않기 위해서다. 막노동을 하면서 밴드를 했지만 후회는 없다. 하현우와 국카스텐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도 ‘단순함’이다. 대표곡인 ‘거울’을 들어 설명하길 복잡한 리듬으로 많이 꾸미지 않고 소리부터 들려주고, 단순하게 승부한다고 말한다. ‘거울’을 비롯한 모든 음악을 밴드악기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소리를 이용한 구성으로 접근했다고 한다.(IZM) 하현우는 덧붙여서 그의 생활 방식마저 단순하다고 한다. 일어나서 1시간 반 운동을 하는 것 외엔 새벽 3시까지 작업실에서 있다가 잔다는 것이다.

하현우의 시원한 고음을 즐길 수 있는 복면가왕 무대 'Don't cry'

There is a goal

다시 말해 하현우야 말로 길은 없고 오로지 목적지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다. 그 누구도 하지 않은 독보적인 음악을 하겠다는 목표 하나만 두고 누구도 가지 않은 방식으로 걸어간다. 혹시 이미 길이 있다고 해도 일부러 다른 길을 갈 것이다. 그런 주관의 바탕에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실력이 있다. 거침없는 발언을 내뱉을 수 있는 것도 음악 하나만 바라보는 그들의 노력과 실력이 받쳐 주기에 가능하다. 낯설고 기괴한 음악을 추구하면서도 가장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취향의 TV 경연 프로그램에서 거뜬히 9연승을 차지하는 그 실력 말이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151일 간의 기록

프란츠 카프카의 아버지는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아들의 문학적 재능을 알아보지 못하고 생계에 도움이 되는 진로를 강요했다. 원치 않는 법률 전문가로 살았지만 카프카는 매일 밤 잠을 포기하고 글을 쓰며 실존주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하지만 이른 나이에 찾아온 결핵으로 인해 그마저도 오래지 않아 접어야 했다. 짧은 시간 동안 우울증과 결핵, 유대인으로서의 핍박을 견디며 작가가 되려 했던 카프카의 꿈을 향한 강렬한 외침은 그래서 더 의미가 깊다. 길이 없는 목표. 그것을 향한 강렬한 믿음을 갖는 것이 지금의 우리에겐 어렵지 않다. 우리 모두 꿈을 갖자.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 질 것을 열렬히 믿어보자.

펀치라인행운은 항상 당신 주위를 맴돈다, 다만 깨닫지 못할 뿐. ‘톱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찰나의 행운을 거머쥐면 하룻밤 새 인생이 바뀐다. 그들의 터닝포인트 속에 꼭꼭 숨겨진 ‘펀치라인(punchline‧결정적 구절)’을 명심하라. 우리에게도 곧 찾아올 변화의 순간을 포착하는 실마리가 그 안에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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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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