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출석 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방송인 강유미가 이명박 전 대통령 집무실을 찾아간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강유미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다스는 누구겁니까"란 질문을 던지기 위해 이명박을 찾아갔다. 안타깝게도 두 사람의 만남은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 진행자 김어준은 강유미가 계속해서 "다스가 누구 거냐"고 외쳤던 것을 격려했고 "그동안 언론이 그 질문을 안 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꼬집었고, "그래서 강유미 같은 사람도 여기까지 와서 취재를 하고 있다는 게 더 큰 의미를 가질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오늘(15일) 서울중앙지검은 14일 오후 11시 55분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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