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이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친 동생과 함께 출연한 방송 장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신성록 신제록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성록은 동생 신제록에 대해 "농구선수를 오래 하다가 지금은 요리를 하고 있는 요리사"라고 소개했다.이어 신성록은 "동생이 일본에서 프로 농구선수 생활을 1년 동안 했다"며 "그 지역에서 냉면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부상으로 선수 은퇴 후 배우고 싶다고 해서 셰프의 길을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제록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일본 냉면 요리사다"며 "프로 생활 이후 군대에 갔는데, 군대에서 심각한 허리 부상을 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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