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지난 25일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직접 언급한 가정사가 재조명됐다.
보아는 과거 방송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이었다고 밝혔다.
보아는 이 날 "1집 앨범으로 어린 나이에 처음 5천 만 원을 벌었다"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실질적 가장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큰오빠와 작은 오빠의 대학 등록금도 제가 도와줬다"며 "특히 작은오빠한테 돈이 더 많이 들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yj10702 @thefirstmedia.net
Tag
#보아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