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옹성우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워너원 옹성우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옹성우에게 “어디 옹씨냐. 전국에 옹씨가 몇 명 정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옹성우는 “옥천 옹씨”라며 “제가 알기로 전국에 723명 정도 된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옹성우는 “어렸을 때 약국에 갔는데 약봉지에 ‘옹성우’라고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아주머니에게 연락이 왔다. 50년 만에 옹씨를 처음 만났다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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