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오재원은 지난 2012년 보그걸과의 인터뷰에서 이성관에 대해 언급했다.
오재원은 "이성을 볼 땐 비전을 많이 고려한다. 2순위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외모는 0순위다. 외모가 마음에 들어야 말도 걸고 싶고 커피도 마시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조여정이 이상형이다. 귀여우면서 청순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재원은 현재 두산 베어스 소속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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