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첫 방송되는 '이불 밖은 위험해'가 화제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이 한 데 모여 공동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이경이 방송서 언급한 친분 연예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이경과 인터뷰가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이경은 패셔니스타냐는 질문에 "행거 80프로가 트레이닝 복이다. 스타일리스트도 돈이 든다. 제가 맞춰 있는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되물었다.
이어 이이경은 "알파팀 못지 않은 몸매냐"는 물음에 "시간만 주면 내가 다음에는 벗고 들어오겟다"고 응수했다.
또 이이경은 '태양의후예' 처럼 온유와 사이가 서먹하냐는 질문에 "서먹하지 않다. 지난주에도 뮤지컬 보러 갔다. 온유는 현재 중국에 있다"고 엉뚱한 답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이이경은 김우빈 역시 새벽에 연락이 됐는데 가평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