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동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해 다이어트 근황을 알리는 가운데 신동이 과거 방송에서 다이어트 요요현상을 언급한 내용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 100회 특집에는 슈퍼주니어의 은혁, 신동, 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고민을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서 MC 신동엽은 시청자들의 고민에 앞서 게스트들의 고민을 물어봤다.
이에 신동은 "요요현상 때문에 고민"이라고 얘기했다. 신동은 "제 몸은 요요가 너무 심하다. 주변 사람들이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면서 항상 '찌는 중이냐? 빼는 중이냐?'라고 물어본다. 놀라실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이어트 기간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3kg을 감량한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한다.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