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10000m 출전 이유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10000m 출전 이유에 대해 "내가 출전하지 않으면 10000m의 명맥이 끊긴다"며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0000m는 체력이 많이 필요하고 한번 끝내면 몇일간 몸살로 일어나지 못하는 경기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 중 이승훈이 유일하게 출전했다.
이번 10000m 경기에서 그는 아쉽게도 4위에 그쳤지만 주 종목인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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