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가 매회 화제다.'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이 가운데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 어린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혜진 인터뷰가 공개됐다.
‘은광여고 3대 얼짱’이었던 한혜진은 “학교 짱 오빠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 학교 앞에서 나를 기다리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어렸을 때의 반전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다소 통통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어렸을 때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 친구들이 돼지라고 놀려서 만날 집에서 유치원 안 간다고 울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손 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