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남 신안서 어선과 화물선의 충돌 사고로 승선원 6명 중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사고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일침을 가했다.
오늘(1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37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북서방 9.6㎞해상에서 어선 2007연흥호와 탄자니아선적 냉동 운반선이 충돌, 어선이 전복됐다.
현재 연흥호의 승선원 6명 중 1명을 숨진 상태에서 발견했으며 나머지 5명은 실종된 상태로 전해졌다.
이에 이날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안서 어선 화물선과 충돌…"5명 실종·1명 사망", 연흥도 낚시배 참사 이어 세월호 데스노트 꼴이고 제2의 세월호 꼴이다. 문재인 좌파정권의 말뿐인 안전대책 꼴이고 안전불감증 100% 정권 꼴이다. 세월호 우려먹기의 뒷탈 꼴이고 해양경찰청 부활 실종된 꼴이다. 광화문 노란리본 촛불탑의 저주 꼴"라는 글을 게재해 현 정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