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가 화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이 가운데 유재석부터 엑소 카이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그것이 알고싶다 때문에 모인 사연이 재조명됐다.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변화를 위한 한 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표창원, 다이나믹 듀오, 유재석, 카이, 에릭남, 타이거JK, 박준영, 장항준, 김동현,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는 '그것이 알고 싶다'서 사내 성추행 및 성폭력 문제 관련해 스타들이 릴레이 멘트를 녹음 한 것 이다.
한편 오늘(14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성폭력 피해자에서 무고 가해자로 입장이 바뀐 사정과 이유, 미투 열풍 속 피해와 무고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