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의 화려한 경력이 눈길을 끈다.
김미진은 2006년 SBS 교양프로그램 '금요컬처클럽' 리포터로 방송에 데뷔한 뒤 지난 1월 MBN 기상캐스터에 합격했으며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까지 발탁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사실은 쇼 호스트가 하고 싶었다"던 김미진은 현재 CJ오쇼핑의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한편 김미진은 2015년 두 살 연상의 박사와 결혼했으며 22일 KBS2 '1박 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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