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이 화제다.'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최수린의 동안 피부 관리가 재조명됐다.

최수린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여유만만' 제작진은 평소 최수린의 피부관리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았다. 최수린은 쌀겨가루와 꿀 우유를 섞어 직접 팩을 만들어 사용했다. 특히 팩을 한 후 세안까지 하며, 민낯을 공개했다. 이후 기초 케어까지 공개하며  자신감 넘치는 피부를 뽐냈다.

이후 최수린은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피부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4~5세 정도 어리게 나왔다"는 말을 들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수린은 '전생에 웬수들'에서 악역 오나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