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 핫이슈로 급부상했다.최근 골드만삭스 등 미국 초대형 투자은행이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는 것.
이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가상화폐와 관련 해 집중 조명한 방송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新(신) 쩐의 전쟁-비트코인’ 편에서는 총 280억원을 번 청년과 2억원의 수익을 내고 직장을 관둔 사람 등 비트코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인공들이 등장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수익을 낸 이들은 비트코인 값어치 상승을 예상하고 현금화하지 않고 그대로 소유하고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 한 청년은 “인터뷰 진행하는 2시간 동안 약 30억원이 늘어났다”며 직접 2000만원을 현금화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 청년은 8만원의 초기 자금을 가상화폐에 투자해 280억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의 가상화폐 거래소가 해킹으로 고객 돈 170여억원을 도난당하는 등 각종 투자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사연도 전하며 가상화폐의 명암을 언급하며 경각심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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