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서가 도시의 아이들로 활동할 당시 사랑받았던 '달빛 창가에서'를 후배 가수 원투가 리메이크로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박일서는 1987년 '달빛 창가에서'로 가요계에서 히트쳤다. 이 곡은 2003년 그룹 원투가 디스코 장르로 재편곡해 만든 '달빛 창가에서 2003'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일서는 도시의 아이들로 활동해 1980년대 후반 큰 사랑을 받았으나 1990년도에 해체했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김흥국 회장이 지난 26일 해임된 박일서 수석부회장에게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더퍼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