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인기가요' 라인업이 화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스, 황치열, 트와이스, 위너, 몬스타엑스, 러블리즈, 에릭남, 스누퍼, 임팩트, 사무엘, 오마이걸반하나,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IN2IT, 더로즈, 훈스, 형섭X의웅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위너의 멤버별 반전 주량이 새삼 화제다.
위너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DJ 컬투는 "멤버들과 술을 마셔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위너의 리더 강승윤은 "마셔본 적은 있는데 요즘에는 바빠서 술 마신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승훈은 "데뷔하고 한 번 마셔봤다"며 "남태현이 가장 잘 마신다. 송민호도 잘 마신다"고 밝혔다.이에 송민호는 "이승훈이 술을 정말 못 마신다. 한방울만 먹어도 취하려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