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황찬호가 핫이슈로 급부상했다.황찬호는 2006년 연극 ‘유리가면 Episode 5 – 또 하나의 영혼’으로 데뷔한 고인은 연극 ‘챠이카’ ‘벚꽃동산’ ‘파더레스’ ‘잉여인간 이바노프’ ‘숲귀신’ ‘검은옷의 수도사’ ‘내일은 챔피온’ 등 출연했고 최근 OCN 드라마 ‘그 남자 오수’ 등에도 출연했다.
이 가운데 그를 사망까지 이르게 한 심장마비 질환으로 사망한 연예인이 새삼 화제다.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은 지난 2008년 자택에서 잠을 자다 변사체로 발견, 사인은 심장마비. 임성훈은 지병인 심근경색을 앓아왔다.
그가 사망 전 임성훈은 지난 2005년 4월 12일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빙고'로 활동 중 서울 잠원동의 숙소를 나서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곧바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소생수술을 받았다. 1차 수술로 위기를 넘긴 뒤 1달 여만에 퇴원했지만 워낙 중한 병이라 2005년 10월 두번째로 수술대에 오른 바 있다.2006년 4집 앨범 '거북이 사요'로 활동을 재개했을 때도 완치가 불가능해 통원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버텨왔지만 이른 38세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