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에 출연 중인 배우 신현빈이 자신의 닮은꼴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신현빈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창정은 "신현빈 씨가 데뷔 초에 닮은 연예인이 50명이라고 밝혔다"라고 운을 떼자 "아직 대중분들이 내 얼굴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며 "데뷔 초에는 아오이 유우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또한 누구를 닮았다고 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았냐는 질문에 신현빈은 "다들 예쁘셔서 감사할 뿐이다"라며 "이제는 닮은꼴을 수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현빈은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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