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재선거 예비후보가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 또한 화제다.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 오는 밤입니다. 저는 ...음치예요 아이유씨 노래를 들으며 한껏 분위기 잡고 있는데, 좀 따라 부르려하면 제 멍멍이가 마구 짖네요.얄미워요. 아주. 그간 댓글 써 주신것들 열심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송파 주민들께서 “저는 이 명함 말고 2번 주세요” 라며
페북 얘기 하실때마다 너무 깜짝 놀라며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제게 궁금했던 얘기 없으셨나요? 말씀 기다릴게요^^.Ps. 현진이와 현진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진 예비후보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판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현진 예비후보는 30일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