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군 시절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거 2012년 9월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군 생활을 마친 박효신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신은 국방홍보원에서 홍보지원대원으로 함께 복무한 이준기를 언급하며 "이준기가 군 생활 중 가장 힘들게 했던 선임이지만 지금은 귀엽다. 이제는 같은 사회인이 됐으니 선임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신은 “한 번은 날 힘들게 했다고 휴가 때 미안해서 무릎을 꿇은 적도 있다. 빨리 얼굴 한 번 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늘(30일) 신곡 '별 시(別 時)'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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