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유규선, 도시 길거리 한 가운데 유병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규선은 지난 4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구 우리 애기 예쁘다 예뻐 꼬까옷 입었네"라고 말하며 신학기, 새옷 해시태그를 걸었다.
사진 속 유병재는 한 캐릭터가 그려진 흰 티셔츠를 입고 허리에 손을 얹은채 나무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내가 다 부끄럽다", "비율이 너무 웃기다"며 입가에 폭소를 유발시켰다.
한편 유규선과 유병재는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 없이 독일로 떠나게 된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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