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흥국이 분노한 일화가 시선을 모은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김흥국이 365일 취해 있는 한 아버지의 사연을 보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김흥국 씨도 애주가이지 않느냐"라는 MC 유재석의 말에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양심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김흥국은 사연을 같이 본 그 아버지의 아들에게 "아들 눈물 짜지마. 넌 엄마만 신경 쓰면 돼. 너네 아버지 아니다"라면서 "사람이 그러면 안 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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