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에 출연중인 배우 최태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태준은 지난해 진행된 MBC ‘연기대상’에서 최고의 악역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미씽나인’은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모두 고생하며 찍었다”라며 “악역 하며 욕심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주변 동료 배우, 스태프의 열정으로 마음껏 뛰놀 수 있게 해 주셨다. 책임감을 갖고 연기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에는 어떤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냐는 질문에 “부잣짐에 좋은 환경에서 한번”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태준은 SBS 4부작 드라마 ‘엑시트’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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