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에서 배우 배용준이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를 SM 엔터테인먼트에 넘긴 이유에 대해 추측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MC 박수홍은 "14년간 키이스트를 키워 온 배용준이 쉽게 SM 에 넘겼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다른 계획이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한 패널은 "업계 소문에 따르면 김수현이 입대했고, 김현중의 전 연인과의 법정공방 사건이 있었다" 면서 "그리고 계열사 분리 등으로 키이스트가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까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을 언급하며 "(배용준이) 얼마 전 아내인 박수진의 산부인과 특혜 논란으로 좀 많이 힘들어 했다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모든 걸 내려놓고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 골프를 하면서 살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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