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를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기록 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삼성 라이온즈 승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선도 살아나지만 장필준 거기서 결국 끝을 내는구나","오늘 박한이랑 구자욱 67번이다했다","3연승이 이렇게 감격스러울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자욱은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 6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장,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삼성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KT를 꺾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던 삼성은 두 번이나 동점을 내주고도 끝내 승리를 거두며 KT를 상대로 위닝시리즈 달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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